하이트진로 소주 브랜드 '참이슬' 모델로 4년간 활동해온 가수 아이유가 참이슬과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아이유는 13일 인스타그램에 "4년 동안 정말 고마웠다"는 말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참이슬의 뮤즈, 아이유와 함께한 1440일의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아이유의 참이슬 모델 활동 모습을 담았다. 이 영상은 참이슬 측에서 아이유에게 보낸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는 이와 함께 참이슬 소주병 모양의 감사패 사진도 올렸다. 감사패에는 "아이유가 평소 참이슬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참이슬의 판매 촉진과 홍보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한다"고 적혀있다.
아이유는 "의리 있는 참이슬, 저 많이 아껴주신 거 잊지 않겠다"면서 "평생 참이슬 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아이유는 2014년 12월부터 4년간 참이슬 모델로 활동해왔다. 역대 참이슬 모델 중 가장 긴 기간이다. 참이슬 측은 지난 2월 아이유와의 재계약을 기념해 명예 사원증을 전달하기도 했다.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참이슬은 지난해 소주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달성했으며, 누적판매량 301억병을 넘긴 소주업계 부동의 1위 브랜드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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