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조직 배양한 마늘의 주아를 이용한 우량 종구 생산·보급 체계 구축을 위해 7일 농협 단지와 연구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합천 마늘 주아의 우량 종구생산-보급 체계 구축을 위해 합천군과 관련지역 농협장 및 관련 단체장들이 협약서를 살펴보고 있다.[합천군 제공] |
이번 협약서에는 생산자단체는 우량한 마늘 종구를 생산하고, 농협은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을 할 수 있도록 판매망 갖추고 희망 농가에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마늘 조직배양(무병) 종구는 지난 3년간 경남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에서 분양받은 690㎏을 생산자단체에서 증식해 올 가을 일반농가에 분양할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3자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우량종구 보급시스템을 갖추고, 합천의 주 소득 작물인 마늘의 시장 경쟁력을 향상, 소득증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조직배양 마늘 주아 종구는 일반 종구 대비 바이러스 감염률이 낮아 농가 선호도가 높다"며 "생산성이 120~140% 향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수입 종구를 대체해 국내 마늘 가격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합천군보건소, 금연클리닉 야간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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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한 금연 등록자가 금연 상담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합천군 제공] |
합천군보건소는 주간에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야간 금연클리닉은 4월 11일까지 1개월 간 매주 화·목요일 밤 9시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1개월간 사업결과를 토대로 향후 상시 운영을 검토할 방침이다.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문 금연 상담사가 등록자를 대상으로 6개월 간 방문이나 전화를 통해 1대1 맞춤 상담 후 흡연 욕구 저하를 위해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ㆍ니코틴 껌ㆍ니코틴 사탕)를 무료로 제공한다.
금연성공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성공 기념품을 선물한다. 금연 성공 후에도 재흡연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UPI뉴스/김도형기자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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