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와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 |
| ▲ 19일 오후 남포동 자갈치교차로에서 택시가 오토바이 3대와 승용차 1대를 들이받은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
20일 부산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19일) 오후 2시 55분께중구 남포동 자갈치교차로에서 A(70대) 씨가 몰던 택시가 5차로에서 4차로로 진로를 바꾸던 중 오토바이 3대와 승용차 1대를 연속 충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나머지 오토바이 운전자 2명과 승용차 운전자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음주측정 결과, A 씨를 포함한 운전자 모두 음주상태를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를 낸 택시 운전자의 급발진 주장을 참고해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