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춘화가 '라디오스타'에서 8500회가 넘는 공연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밝힌다.

27일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 날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하춘화, 정태우, 오마이걸 승희, 한태웅이 출연하는 '떡잎부터 잘했군~ 잘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녹화에서 하춘화는 화려한 기록 뒤에 숨겨진 아픔을 털어놨다. 그는 8500회가 넘는 공연으로 최다 개인 공연 기록을 세워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밝히면서 "발톱이 다 빠지더라"며 많은 공연 뒤에 숨겨진 고질병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데뷔 58년 차를 맞은 하춘화는 60주년 기념 앨범을 미리 발매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실감이 안 난다"고 소감을 말했고 타이틀곡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를 선보였다.
이어 하춘화는 어릴 적 노래를 열심히 했던 이유를 밝혔다. 세 살 때부터 '노래 신동'이라고 불렸다는 그는 노래를 열심히 했던 이유가 따로 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하춘화는 화려한 후배들을 자랑했다. 현철, 남진, 설운도, 태진아 등 내로라하는 후배들을 언급하면서 가장 귀여운 후배를 꼽았다.
또한 하춘화는 결혼 전에 증명서를 먼저 확인한 사연도 털어놨다. 그는 증명서가 오고 갔던 결혼 이야기를 비롯해 남편과 달리 동안인 외모 때문에 오해를 받았던 에피소드까지 공개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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