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래퍼 마이크로닷과 결별을 인정했다.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8일 "홍수현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마이크로닷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콘텐츠와이 측은 구체적인 시기나 이유는 사생활이라 공개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에도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당시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홍수현이 휴가차 해외에 체류 중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마이크로닷이 인스타그램에서 홍수현의 사진을 삭제하면서 결별설에 힘이 실려 왔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2017년 10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나이차를 뛰어넘어 알콩달콩한 공개 연애를 즐겼다.
하지만 이들의 연애는 마이크로닷이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끝을 맞이했다.
지난해 10월 마이크로닷은 부모가 20년 전 친척과 이웃 등에게 거액을 빌려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홍수현은 곤혹스러운 질문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tvN 예능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 홍수현은 마이크로닷 관련 질문을 받고 "'서울메이트' 제작발표회인 만큼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겠다"면서 "저도 혹시 제작진에 폐가 될까봐 조심스럽고 걱정스럽다"고 양해를 부탁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