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이 '두발 라이프'를 통해 다시 한 번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선다.
김기범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프리즘타워 2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SBS 플러스 '두발 라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두발 라이프'는 '걷는 재미에 빠지다'라는 콘셉트로 스타들의 다채로운 걷기 라이프를 확인할 수 있는 로드 감성 예능 프로그램이다.
MC는 이수근과 유진이 맡고, 김기범, 황보라, 엄현경, 슬리피, 이희경, 유현준 교수, 양치승 등이 출연해 걷기를 통한 힐링을 선사하게 된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기범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김기범은 2009년 슈퍼주니어 정규 3집 당시 활동에서 빠졌다. 이후 공식적인 입장과 활동이 없다 2011년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젊은 집현전 학사 박팽년 역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후에는 중국 활동에만 집중, 2015년 8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김기범은 '두발 라이프' 제작발표회에서 "새로운 과정을 찾는데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남는 시간에는 어머니와 여행을 다니면서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두발 라이프'의 취지가 걷는 것에 대한 희망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 세상 밖에 오랜만에 나오고 싶기도 하고 한국에서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기범. 그가 '두발 라이프'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희망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두발 라이프'는 오는 12월 6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KPI뉴스 / 박동수 기자 pd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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