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부쩍 더워진 날씨에…냉감소재 기능성 제품 수요↑

하유진 기자 / 2024-05-30 17:18:19

지난달 중순 이후로 냉감 소재 기능성 제품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운동용 레저의류 업체 젝시믹스에 따르면 4월 냉감소재 의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3~4주 차 판매량은 1~2주 차 대비 51.7% 상승했다.
 

▲ 젝시믹스 로고.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제공]

 

4월 중순부터 더위가 이어지면서 냉감 소재 의류를 찾는 고객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4월 전국의 평균 최고기온은 21.1도였다. 특히 4주 차에는 최고 26도까지 올랐다.

상의 판매 1위 '효자템' 아이스페더의 4월 3~4주차 판매량은 1~2주 차 대비 50.6% 급증했다.

지난해부터는 맨즈라인에도 '아이스페더 숏슬리브'를 출시했다. 오버핏과 머슬핏 등 다양한 체형과 취향을 고려한 디자인에 색상도 최대 20가지로 마련했다.

조거팬츠 판매 1위는 '미디움페더 인밴드 쿨링 조거팬츠'다. 아이스페더 원단에 중량감을 더한 원단을 적용해 비침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레깅스보다 가볍고 여유로운 핏으로 제작했다.

이외에도 냉감 소재를 적용한 '쿨리스트 우븐 세트', 통기성이 강화된 원단에 주머니가 달린 '언리밋 포텐셜 맨즈 조거팬츠 세트' 등도 인기 상품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냉감 소재를 비롯해 메쉬 소재가 적용된 의류와 신발, 용품에 대한 판매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여름철 시원하고 안전한 야외 활동을 대비해 짐웨어를 중심으로 골프, 러닝 라인에도 다양한 냉감 소재 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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