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 5G 견제 위해 韓·日 손잡나

남국성 / 2019-02-07 16:18:29
WSJ "미 관료들 지원 방안 검토 중"
美,미래산업 관련 행정명령 곧 발표

미국이 중국의 5세대 이동통신망(5G) 시장을 견제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기업을 지원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 "미 관료들이 중국 업체들의 5G 시장 독점을 막고자 한국·일본 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 지난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5G 스탠드 앞을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Getty Images]

 

미국은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인 5G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래 첨단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기술력을 높일 방안을 담은 행정명령 발표를 예고했다. 

 

이 행정명령에는 노동력 훈련 현대화, 새로운 연구와 개발에 대한 지출확대,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방대한 공공 정보 이용 증진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혁신담당 수석자문관을 지낸 알렉 로스는 "미국은 첨단기술 분야에서 지난 25년간 승리해왔지만 더 노력하지 않으면 향후 승리는 장담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남국성

남국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