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지난 8일 서울 성수동에서 가족돌봄청년의 쉼과 회복을 위한 축제 '위 케어(WE CARE) 오아시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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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가족돌봄청년 페스티벌 위 케어(WE CARE) 오아시스데이'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가족돌봄청년'은 가족의 질병·장애·노화 등으로 인해 돌봄을 수행하며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동시에 겪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뜻한다. 이들이 자신의 삶을 창작하는 주체로서 스스로를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돌봄은 창작이다(Care as Creation)'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참가자들은 도예 페인팅·키링 제작·협업작품 '터프팅 월' 등 예술 체험을 통해 돌봄의 경험을 표현했다. 돌봄 경험을 가진 청년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과 함께 플래시몹 워크숍과 뮤지션 원슈타인의 공연도 진행됐다.
한화생명은 2023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WE CARE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생계·주거·학업비 지원과 심리 회복,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장은 "돌봄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려는 시도였다"며 "청년이 스스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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