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18일 좌광천 일원서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 개막

최재호 기자 / 2024-10-16 16:23:36
문예대회, 영어·과학 체험학습, 청소년 어울마당 등 프로그램 다채

부산 기장군은 오는 18~20일 사흘 동안 정관읍 좌광천 일원에서 '제10회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 홍보 포스터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는 주민의 적극적 참여로 '학습과 문화'라는 차별화된 주제를 다양한 축제 콘텐츠로 풀어내는 페스티벌로, 올해 부산시 지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10회째를 맞는 올해 축제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길놀이 퍼레이드를 비롯해 △걷기대회 △과학·영어 체험행사 △문예행사 △청소년 어울마당 △나눔 프리마켓 등이 마련된다.

 

또한 △전국 어린이 합창대회 △좌광천 생태체험 프로그램 △실버 축제마당 청춘시대(교복·교련복 체험, 포토존) △북 콘서트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18일 축제 첫날부터 각종 체험부스 운영이 시작되고, 다이나믹 듀오와 양지원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19일 오전·낮 시간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기량을 뽐내는 사생대회와 백일장, 영어스피치 대회, 전국 어린이합창대회, 길놀이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저녁 시간엔 개막식과 함께 달밤달초(청소년 어울마당) 행사로 지역 청소년팀(10팀)과 원슈타인 등의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마지막 날 20일에는 가족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정관 실버축제 공연과 세계 다문화 어울마당이 진행된다. 폐막식에는 안예은·노브레인·그라나다 등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구게 된다.


19~20일 양일간 정관 어린이도서관 앞 광장(윗골공원)에서는 가족 모두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창의과학' '가족영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종복 군수는 "정관생태하천 축제는 자연 친화적인 좌광천 일원에서 펼쳐지는 자연·교육·문화의 장이다"며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오셔서, 아이들은 마음껏 배우고 즐기며 어른들은 여유와 추억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난해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 행사장 모습 [기장군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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