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의 비타민 A, K, 마그네슘 및 아연은 사망 위험 낮춰
영양 보충제를 복용하면서 영양물을 과잉 섭취할 경우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UPI통신은 9일(현지시간) 터프츠 대학의 수석연구원인 팽 팽 장 박사의 언론보도 자료를 인용, "하루 1000mg의 칼슘을 섭취하면서 다른 영양물까지 과도하게 먹을 경우 사망위험이 높아진다"며 "특히 비타민 D가 모자라지 않은 사람이 보충제로 영양제를 과다 섭취할 경우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장 박사는 "영양보충제 섭취에 따르는 이점과 해로운 점이 계속해서 연구되고 있기 때문에 영양소와 그 원천이 건강에 미치는 역할을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음식물을 통해 비타민 A와 K, 마그네슘 및 아연을 적당량 섭취하면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연구는 보충제로 칼슘을 섭취할 경우 심혈관 질환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연구는 9일(현지시간) '내분비 연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됐다.
KPI뉴스 / 김문수 기자 moonsu4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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