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첫 국가공인 232명 발표

최재호 기자 / 2025-06-03 16:25:30
민간자격 취득자 대상 국가공인 검정 거쳐
제1회 국가공인 정기검정 시험 8월중 시행

울산항만공사(UPA)는 2일 '제1회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국가공인 완화검정'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검정은 민간자격이던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가 올해 초 국가공인 자격으로 변경되며 이뤄졌는데, 232명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 울산항만공사 전경 [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는 지난달 24일 민간자격 취득자 557명을 대상으로 전국 5개 고사장에서 '완화검정'을 시행했다. 기존 민간자격 검정 시 이뤄졌던 5개 과목 중 '해운물류론' '스마트해상물류기술개론' 지식을 추가로 검증하기 위한 절차다.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는 해양수산부가 공인하고 울산항만공사가 시행하는 국가공인 자격이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해운·항만물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제1회 국가공인 정기검정은 오는 8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제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스마트 해상물류 분야의 전문성·공공성을 겸비할 수 있는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가 국가공인 자격으로 격상되며 본격적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매년 정기검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지속 양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재호 기자

최재호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