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경제 연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는 사례"
부산시교육청은 3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 한국거래소, BNK금융지주와 함께 금융 인재 육성을 위한 '자율형 사립고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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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하윤수 교육감, 박형준 시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
이번 협약은 금융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금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 중심지 부산이 차세대 금융 인재의 산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박형준 시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4개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경제·금융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자율형 사립고교 설립과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학교설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자율형 사립고의 설립 목표에 맞는 교육 실현에, 부산시는 학교설립을 위한 행정 지원에 협력할 방침이다. 한국거래소와 BNK금융지주는 자사고 설립·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공동 부담하게 된다.
이들 기관의 협력은 부산의 교육과 경제를 연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사례라고 시교육청은 강조했다. 자율형 사립고 설립을 통한 금융 인재 양성은 부산시뿐만 아니라 한국 금융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하윤수 교육감은 "부산이 금융중심지로서 위상을 강화하려면 양질의 금융 인재가 필수적"이라며 "꿈을 품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금융 리더들이 이곳 부산에서 성장해 국내외 금융 시장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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