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2일 '페르소나'로 컴백…유닛곡 멤버는

권라영 / 2019-04-12 16:32:26
에드 시런·할시 등 앨범 참여진도 글로벌
솔로·유닛곡도 포함돼…다채로운 곡 구성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 방탄소년단이 12일 새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를 발매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를 이날 오후 6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하나의 주제를 두고 여러 장의 앨범을 발매하는 연작 형식을 선보여 왔다. 이번 신보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는 '맵 오브 더 소울' 시리즈의 첫 앨범으로, 이번 앨범에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게 해준 전 세계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빅히트 측이 공개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포함해 7곡이 수록됐다. 곡들은 내면을 비롯한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즐거움을 이야기한다.

빅히트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한다"면서 "사랑의 즐거움에서 오는 설렘의 감정이 다채롭게 표현된 것은 물론, 듣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가수 할시(Halsey)가 이 곡의 피처링을 맡았으며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한다.

리더 RM의 솔로곡 '인트로 : 페르소나'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가 담겨 있다. '소우주'는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 대한 인간적인 관심을 표현했고, '홈'은 팬들이 있는 곳을 힘들고 외로울 때 돌아가고 싶은 집으로 비유했다.

에드 시런이 참여한 '메이크 잇 라이트'는 힘든 시절 자신을 알아봐준 상대에 대한 사랑과 치유 과정을 느낄 수 있다. '디오니소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강렬한 비트가 이어지는 방탄소년단표 힙합이다.

이번 앨범에는 유닛곡도 포함돼 있다. 제이홉, 진, 정국은 '자메 뷰'를 통해 새로운 조합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오늘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를 공개한다. 컴백 무대는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SNL'에서 갖는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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