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냉면 전문점 손님 60명 식중독 증세…보건당국 역학조사

최재호 기자 / 2024-08-22 16:22:43

경남 창원지역 냉면 전문점을 다녀간 손님 6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 냉면 관련 이미지 [뉴시스]

 

22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손님이 시 위생과와 보건소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지난 12일에 문제의 냉면 전문점을 찾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12~15일 해당 냉면집을 방문한 이후 설사나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손님이 6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냈다. 이 중 28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는데, 이들 일부에게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시 보건당국은 냉면 전문점 음식물, 식자재, 조리기구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해당 냉면 전문점은 시 위생과의 권고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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