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악질적 사안이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끝까지 지켜볼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지체된 정의는 반드시 바로 세워져야 한다"고 밝혔다.
![]() |
| ▲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돼 9월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한 김건희 여사. [뉴시스] |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법 위에 군림해 왔던 김건희 씨가 또다시 사법 정의를 비켜나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시작일 뿐이다. 명명백백히 밝혀내야 할 중대 비리 의혹이 산적해 있다"며 "특히 '2차 종합특검'을 통해 전면적 진상규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중에서도 가장 악질적인 사안이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이다. 국가사업을 가족사업으로 사유화한 권력형 비리의 종합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지사는 "정의가 바로 서는 그날까지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이날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000원을 선고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