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주(州)에 사는 한 남성이 복권 유효기간이 끝나기 10일 전에 590만 달러(약 70억 원)의 당첨금을 타갔다고 UPI 통신이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UPI 통신에 따르면 매튜 닐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추첨 후 거의 6개월이 지난 5일 메가벅스 복권 잭팟 당첨 신고를 하고 당첨금을 수령해갔다.
해당 복권의 당첨 신고 마감 시한은 추첨 180일 후인 7월 15일로, 무효화되기 불과 10일 전이었다.
이 남성이 왜 이렇게 뒤늦게서야 당첨 사실을 밝혔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당첨 복권은 지난 1월 16일 위스콘신주 동부 셰보이건의 한 주유소에서 판매됐으며, 이번 당첨금 규모는 2015년 메가벅스 재팟 이래 최고액이다.
당첨 6개 숫자 번호는 1, 5, 28, 29, 37, 44였다.
메가벅스 잭팟 당첨 확률은 699만1908분의 1이다.
KPI뉴스 / 장성룡 기자 js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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