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오는 27일까지 군 역점 관광지 개발 프로젝트 '기장도예촌 관광지'의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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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장도예촌 관광지' 네이밍 공모전 포스터 |
이번 공모전은 영화·영상 복합 문화공간과 어린이 체험형 관광시설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흥미를 제고하고, 새로운 랜드마크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도예촌 관광지의 주요 시설물(부산기장영화촬영소, 안데르센마을 및 동화마을 등)의 공간적 특성과 의미를 반영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명칭을 찾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공모에는 기장군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은 1인당 최대 3개까지 제출 가능하다. 희망자는 기장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10월께 선정된 응모작에 대해서는 △최우수상(1명) 50만 원 △우수상(2명) 각 30만 원 △장려상(3명) 각 20만 원의 시상이 수여된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공모전으로 기장도예촌이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동남권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장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기장군은 지난 2007년부터 총사업비 990억 원을 들여 장안읍 기룡리 일원에 '기장도예촌 관광지'을 건립하고 있다. 완공 시점은 2030년이다.
이곳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안데르센극장, 안데르센 동화마을, 테마숲 등이 들어서 있어, 부산시민들의 힐링 명소로 손꼽힌다.
지난 7월 영화진흥위원회의 부산촬영소 건립공사 착공에 이어 부산시가 'OTT 플랫폼 거점 부산촬영스튜디오'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국내 최대 규모의 영상 인프라를 갖춘 영화·영상산업의 성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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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장군 청사 전경 [기장군 제공] |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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