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오웰테크·빈푸드 450억 투자협약-동네서점 도서대출

손임규 기자 / 2026-02-25 00:05:00

밀양시는 23일 경남도청에서 오웰테크㈜, ㈜빈푸드와 총 450억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 23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밀양시가 오웰테크㈜, ㈜빈푸드 2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알루미늄 재활용 전문 제조업체인 오웰테크는 밀양용전일반산업단지에 20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조성한다. 

 

또한, 냉동만두 등 식료품을 생산하는 식품 제조기업 빈푸드는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250억 원을 투자해 신규 제조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기업 유치가 상당 규모의 신규 고용 창출은 물론, 연관 산업 활성화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밀양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실시 

 

▲ 밀양시 동네서점에서 한 시민이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이용자가 읽고 싶은 도서가 도서관에 없을 경우,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해당 도서를 바로 대출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협약을 맺은 동네서점은 동아서점, 미리벌서점, 청학서림(삼문동·내이동 지점) 등 총 4곳이다. 이용자는 바로대출 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도서를 신청한 뒤 지정 서점에서 도서를 수령해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서비스 시행 이후 시민들의 이용 문의와 신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도서 이용 편의성과 지역 서점 이용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서연주 시 미래교육과장은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지원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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