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억원 들여 '복합창작공간' 2027년말 완공
경남 합천군은 '합천읍 도시재생 거점 공간' 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 |
| ▲ 합천읍 도시재생 거점공간 건립 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 조감도 [합천군 제공] |
'합천읍 도시재생 거점 공간'은 지역 대표 관광자원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연계해 콘텐츠 특화를 통한 체류형 관광 발전과 지역 맞춤형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합천군은 총사업비 65억 원을 들여 연면적 1160㎡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오픈스튜디오 △공유오피스 △미디어실 △편집실 △녹음실 △파티룸 △회의실 등을 갖추게 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9개 업체가 참여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작품을 대상으로 종합 평가한 끝에, 경남 창원시 소재 '건축사사무소 시토' 출품작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합천읍 도시재생 거점 공간' 설계 공모의 심사 내용은 공정성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유튜브)로 공개됐다. 군은 당선 업체와의 계약 체결을 거쳐 11월 중 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2026년 하반기 착공, 2027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합천읍 도시재생 거점 공간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문화·창작 거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도시 재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