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활동' 인기에 '고프코어 룩' 유행으로 매출 ↑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웃도어(등산·캠핑·백패킹)의 계절이 왔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아웃도어 용품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통업체들은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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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몬과 신세계백화점이 아웃도어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티몬, 신세계백화점 제공] |
티몬은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연말까지 '캠핑&등산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몬은 10월(1일~18일) 캠핑 카테고리 판매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결과 △캠핑매트 72% △가스그릴 185% △아이스박스 84% △BBQ체어·간이의자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4% 상승했다고 전했다.
티몬 관계자는 "단풍이 더 져버리기 전에 서둘러 캠핑 등 가을에만 즐길 수 있는 야외활동에 나서는 사람이 많아진 모습"이라며 "겨울 캠핑도 인기가 많은 만큼 계속해 캠핑용품 특가를 다채롭게 선보여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SSG닷컴에서 스포츠·아웃도어 의류와 용품을 최대 75% 할인하는 스포츠페어를 벌인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아웃도어 의류와 일상복을 조합하는 '고프코어 룩'과 같은 젊은 층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매출 상승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10대 고객 매출이 전년 대비 5배 넘게 뛰고 20~30대 매출도 전체 평균보다 2배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실제 아웃도어 취미가 없는 젊은이들이 고프코어 룩을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20대 대학생 A 씨는 "고프코어 룩이 힙해보이고 편하기도 해서 자주 입는다"고 말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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