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개최되는 '제24회 합천 벚꽃 마라톤대회'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 ▲ 대회 본부 관계자들이 마라톤 코스를 점검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26일 경남 합천군에 따르면 대회 본부는 경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도로 및 시설물 정비를 완료하고, 교통 통제 등 안전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회 당일 대회장 인근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소양 체육공원 야구장 주차장 △핫들 공영주차장 △합천축협 스마트 한우 경매시장 세 곳을 지정 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참가자 수송 버스를 처음으로 도입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 17일에는 사전 경품 추첨식과 함께 대회 당일의 효율적 운영과 안전 확보를 위한 구체적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19일에는 대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이 실시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 ▲ 마라톤 대회 당일 근무할 총괄 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합천군 제공] |
25일 오후 4시에는 대회 당일 근무할 근무자 중 총괄 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각 진행요원의 임무와 운영 세부 사항을 점검했다.
군은 최근 산불 등으로 인해 대회 개최 여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대회를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합천 벚꽃마라톤 대회장인 김윤철 군수는 "참가자 모두가 안심하고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끝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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