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최불암♥김민자 부부 출연, 결혼 뒷얘기 공개

김현민 / 2019-06-17 15:55:32
라이머 안현모 부부와의 만남 성사
김민자, 결혼 50년 만에 밝힌 속마음

'동상이몽2'에 배우 최불암 김민자 부부가 출연한다.


▲ 1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 최불암 김민자 부부가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SBS 제공]


17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최불암과 그의 아내이자 배우인 김민자를 만나는 장면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최불암과 김천소년교도소에 방문한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김민자와 전화통화를 했다. 최불암은 김민자와 통화 후 안현모를 바꿔줬고 김민자는 "'동상이몽'이면 내가 또 빠질 수 없지"라며 방송 출연에 선뜻 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실제 네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다. 최불암 김민자 부부가 함께 극단생활을 했던 국립극단에서 만났다. 최불암은 아내 김민자를 보자마자 옆자리로 가서 찰싹 붙어 쳐다보는 등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최불암은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이 더 행복해질 수 있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불암 김민자 부부는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민자는 결혼한 지 50년여 만에 최불암도 몰랐던 속마음을 처음 털어놨다.

네 사람의 만남 이후 라이머는 평생 꿈꿔왔던 최불암과의 저녁 식사를 하며 소주까지 마시게 됐다. 꿈을 이룬 라이머는 식사시간 내내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최불암 김민자 부부의 결혼 이야기와 최불암과 대작하는 라이머의 모습이 담긴 '동상이몽2'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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