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독립운동기념관 자료 공모-입곡군립공원 체험시설 재개장

손임규 기자 / 2024-02-23 16:40:35

경남 함안군은 3월 31일까지 독립운동기념관 전시자료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독립운동기념관 모습[함안군 제공]

 

군북면에 건립 중인 함안 독립운동기념관은 항일 독립운동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청소년에게 자긍심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된다. 

 

함안군은 총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328.51㎡ 규모로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옛 군북역 부속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독립운동기념관 전시자료는 함안지역 독립운동가의 사진이나 독립운동가와 주고받은 편지, 독립운동가가 생전에 사용한 물품 등이다.

 

독립운동기념관 건립 부지는 1919년 경남 최초 독립 만세운동 발상지다. 1919년 3월 9일 칠북연개장터 독립만세운동에 이어 3월 20일 군북장터에서는 21명이 순국하며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희생자가 많이 나왔다.

 

함안군은 인근 대암 이태준 기념관, 대산면 소재 경찰승전기념공원, 칠원읍 소재 산돌 손양원목사 기념관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 체험시설 재개장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 운영 모습[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겨울 동안 중단됐던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 운영을 오는 2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는 함안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체험시설이다. 2018년 10월 무빙보트 15대로 운영을 시작한 이후 2021년 6월 말부터는 자전거체험시설(아라힐링사이클, 바이크) 6라인을 추가해 운영 중이다.

 

무빙보트는 전동모터를 장착한 원형 보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 인기가 높다. 아라힐링사이클은 11m 높이의 와이어 위에서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저수지 상공 255m 거리를 왕복하는 체험시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8m 높이에서 탑승하는 아라힐링바이크는 전동장치가 장착되어 비교적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2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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