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절임 배추, 2만 원대부터 4만 원대까지
김장철을 맞이해 유통가에서 다양한 ‘절임 배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절임 배추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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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메프가 26일 하루 '절임 배추 사전 예약' 특별전을 진행한다. [위메프 제공] |
위메프는 26일 '절임 배추 사전 예약'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만 '해남 절임 배추' 20kg를 2만4150원에 판매한다. 1kg당 1207원 상당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위메프 라이브 방송을 통해선 2만2010원으로 추가 할인해 판매하기도 했다. 1kg당 1100원 꼴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절임 배추 상품은 위메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품목"이라며 "행사에 참여한 파트너사 '땅끝미소'의 경우, 해남 산지에서 직접 재배해 유통하기 때문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티몬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안동농협 HACCP 풍산 절임배추' 10kg를 2만1780원에 판매했다. 1kg당 2178원 상당이었으며, 현재는 판매 종료된 상태다.
이마트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일주일 간 '절임 배추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일반 절임 배추'와 '베타후레쉬 절임 배추' 두 종류로 나눠 판매한다.
일반 절임 배추는 매장 방문 기준 20kg에 3만1820원에 판매한다. 택배 배송은 2000원이 추가된다. 매장 방문 기준 1kg당 1591원 상당이다.
베타후레쉬 절임 배추는 매장 방문 기준 20kg에 4만165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 역시 택배 배송은 2000원이 추가된다. 매장 방문 기준 1kg당 2082원 상당이다.
특히 이마트는 2박스(1박스당 20kg) 이상 구매 시 1박스 당 가격을 인하해 판매한다.
매장 방문 기준 1박스 당 일반 절임 배추 2만9840원, 베타후레쉬 절임 배추 3만6800원이다. 1kg 당 각각 1492원, 1840원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절임 배추 물량을 역대 최대로 확보했다"며 "특히 유통사 단독으로 운영하는 베타후레쉬 절임 배추 인기가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무거운 절임 배추를 편하게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도 지난 1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절임 배추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절임 배추'와 '알타리무', '김치 양념'은 농할 쿠폰 20% 할인과 행사 카드 결제 10% 추가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농할 쿠폰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행사 상품 최대 1만 원 한도 내에서 할인하는 쿠폰이다.
해당 할인을 모두 적용한 절임 배추 10kg와 20kg 최종 혜택 가격은 각각 2만8720원, 4만960원이다. 1kg당 각각 2872원, 2048원 꼴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물가 걱정 없이 김장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추가 산지 확보와 물량 사전 기획에 힘썼다"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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