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리케이가 래퍼 산이를 디스했다.
제리케이는 16일 ‘노 유 아 낫’(NO YOU ARE NOT)이라는 제목의 곡을 발표하고 산이를 비판했다. 제리케이는 ‘노 유 아 낫’을 통해 “맞는 말 딱 한 개 가부장제의 피해자. 것도 참 딱한 게 그걸 만든 것도 남잔데 당연 그 아래서 님도 모르게 꿀 빤 게 한두 갤 거 같애? 님이 한여름 밤에 빨아봤던 꿀보다 많으면 많지 안 적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직접적으로 '산이'라는 이름을 거론되지 않았지만 산이가 2014년 애프터스쿨 레이나와 함께 부른 ‘한여름 밤의 꿀’이 간접적으로 비유되어 있어 대상이 누구인지 단번에 알 수 있다.
제리케이는 또 “페이크 팩트(Fake fact)는 이퀄리즘 어쩌구지. 없는 건 있다 있는 건 없다 우기는 무식. 없는 건 없는 거야 마치 면제자의 군부심”이라고도 했다.
앞서 산이는 ‘페미니스트’에 ‘그렇게 권리를 원하면 왜 군대는 안가냐’고 적었고 미국 시민권자로 군 면제자라는 사실에 공개되며 이런 주장을 할 자격이 되느냐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제리케이는 빠른 198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4년 EP 앨범 ‘일갈’로 데뷔했으며 이후 ‘퀴즈쇼’, ‘그래도 사랑하는 우리’, ‘둘만 아는 말투’ 등을 발표했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