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보건소는 장내 기생충질환 위험지역 주민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 이번 달부터 간흡충(간디스토마) 등 기생충 11종에 대한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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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 보건소 청사[함안군 제공] |
최근 5년간 기생충 검사 결과 감염률이 높은 우선 대상 지역주민 600여 명(군북면·법수면·가야읍·대산면·칠서면)을 대상으로 이번 달까지 마을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게 된다.
그 외 지역은 3월 중순부터 계획 인원 및 예산 범위 내에서 희망 주민에 한해 무료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주민은 치료제를 지원받아 투약하고 3개월 후 재검사를 통해 완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함안군보건소는 지난해 666명을 대상으로 장내기생충 감염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양성자 16명 중 간흡충 12명(1.8%)으로 나타났다. 간흡충 감염은 2019년 5.1%, 2020년 2.9%, 2021년 1.8%, 2022년 1.5% 등으로 지속적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함안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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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포스터 |
함안군보건소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과 관련, 19일부터 23일까지 참여자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모바일 앱을 통한 1대 1 맞춤형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대사성질환 위험군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24주간 운영된다.
희망자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는 신청자 중 20~60세 스마트폰 소지자로 사전검진 결과에 따라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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