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종합운동장에 복합레포츠 '쌍벽루체육센터' 개관

최재호 기자 / 2024-09-04 15:42:38
문체부 생활체육시설 공모사업 선정 5년 만에…142억 투입

경남 양산시는 4일 양산종합운동장 안에 건립된 쌍벽루국민체육센터의 개관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 나동연 시장 등이 4일 쌍벽루국민체육센터 개관식에서 테이프커팅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쌍벽루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2996.7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총사업비는 142억1000만 원에 달한다.

 

이곳은 수영장(25m 5레인), 게이트볼장(2면), 옥상 풋살장(1면),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쳤다.

 

현재 수영장에서는 수영 강습(성인·초등, 아쿠아로빅)이 진행되고 있다. 옥상의 풋살장 이용은 양산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대관 신청으로 가능하다.

 

쌍벽루국민체육센터의 명칭은 영남 7루 중 하나로 조선시대 북부동 일원에 있었던 문화유산 쌍벽루의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축구장·실내체육관·테니스장 등을 보유한 양산종합운동장 내 쌍벽루국민체육센터의 개관으로, 종합운동장 인근이 남녀노소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복합 레저스포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동연 시장은 "최근 체육활동 수요가 가장 많은 수영장 시설을 갖춘 체육센터를 개관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나아가 원도심 지역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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