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신승호 멱살 잡고 감정 폭발

김현민 / 2019-07-30 16:07:38
제작진 "옹성우 신승호 대립과 감정선에 집중해달라"

'열여덟의 순간'에서 옹성우가 신승호를 향한 분노를 터뜨린다.


▲ 30일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이 옹성우와 신승호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제공]


30일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극 중 마휘영(신승호 분)의 멱살을 잡은 최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전학생 최준우의 강제 전학에 얽힌 사연이 밝혀진 가운데 다시 학교로 돌아온 최준우와 그를 몰아내려는 마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휘영의 오른팔 이기태(이승민 분)는 물밑 작업을 통해 병문고 일진 무리를 포섭했다. 이에 주현장(이승일 분) 패밀리는 신정후(송건희 분)를 앞세워 최준우를 위기에 빠뜨렸다.

그런 가운데 최준우와 신정후가 또 이별을 맞는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대비된다. 신정후는 최준우의 강제 전학 이후로도 줄곧 주현장 패밀리에게 시달려왔다. 최준우의 걱정이 담긴 눈빛과 달리 신정후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버스에 오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평소와 달리 불안한 눈빛을 숨기지 못하는 마휘영의 초조한 모습도 포착됐다. 좀처럼 드러나지 않던 최준우의 감정이 폭발한 듯 거친 몸싸움까지 벌이고 있다. 분노로 가득 찬 최준우의 눈빛과 그에 물러서지 않는 마휘영의 대립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30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최준우와 유수빈이 영어 수행평가 준비로 서로에게 한 발 더 가까워지고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는 마휘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울러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신정후와 최준우의 마지막 인사도 더해진다.


제작진은 "정후가 떠난 이후 준우가 모든 진실을 마주하며 폭풍같은 감정의 변화를 맞게 된다. 준우와 휘영의 첨예한 대립과 감정선에 집중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열여덟의 순간' 4회는 30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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