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지난 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침체된 남부지역에 5년간 총사업비 420억 원을 투입,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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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철 군수가 지난 3월10일 농촌공간정책심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농촌협약'은 기초자치단체가 정부와 협업으로 낙후된 농촌지역에 양질의 생활 서비스 기반을 조성하는 제도다.
합천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삼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207억) △쌍백면 기초생활거점 조성(40억) △가회면 기초생활거점(40억), 농촌공간 정비(59억) △쌍백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20억) 등 12개 사업을 2026년부터 5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함양~울산고속도로 개설에 따른 기회요인을 잘 살리고 남부지역 기초생활 기반 조성을 통해 '돌아오고 싶은 합천, 사람살기 좋은 합천'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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