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주둔 '미 5함대 사령관 사망'

김문수 / 2018-12-03 15:23:28
이란 호르무즈 해협과 수에즈 운하 관장, 중요 부대
범죄에 의한 피살 가능성 없어…'극단적 선택' 추정

바레인 주둔 미 5함대 사령관(해군 중장) 스콧 스터니 제독이 자살로 추정되는 '주검'으로 발견됐다.

 

▲ 미 5함대 사령관 스콧 스터니 제독(해군 중장)이 숙소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스콧 제독의 죽음은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NBC 제공]

 

CBS가 2일(현지시간) 바레인에 주둔하는 미 5함대의 사령관 스콧 스터니 해군 중장이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CBS는 이어 스콧 제독이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존 리처드슨 미 해군 참모총장은 "스터니 가족과 5함대, 미 해군에 충격적인 소식"이라고 말하고 "스터니는 많은 훈장을 받은 해군 전사이며 우리 모두의 친구였다"고 전하면서 슬픔을 가누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범죄수사대는 범죄에 의한 피살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미 해군 5함대는 전략적 중요성이 큰 호르무즈 해협과 수에즈 운하가 있는 아랍만, 홍해, 오만 해역과 인도양을 작전 지역으로 하고 있다.

 

KPI뉴스 / 김문수 기자 moonsu4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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