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 엔드'(1999) '은교'(2012) '4등'(2016) 등을 만든 정지우 감독의 작품인 영화 '침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침묵'은 지난 2017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재력과 사랑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최민식 분)의 약혼녀 가수 유나(이하늬 분)가 살해당하고 임태산의 딸 임미라(이수경 분)가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하지만 정작 임미라는 유나가 살해 당한 날을 기억하지 못하는 가운데 임태산은 자신의 방식으로 딸의 무죄를 입증하려 고군분투한다.
사건의 실마리를 잡기위해 임태산은 미라의 무죄를 믿고 보듬어줄 젊은 변호사 최희정(박신혜 분)를 선임한다.
그런데 사라진 CCTV를 가진 유나의 팬 김동명(류준열 분)의 존재가 나타나며 사건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어진다.
'침묵'은 정지우 감독과 최민식이 '해피엔드' 이후 18년 만에 다시 만난 작품으로, 최민식의 열연이 돋보인다.
하지만 국내 개봉 당시 49만 40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다소 저조한 흥행 성적을 거뒀다.
KPI뉴스 / 박동수 기자 pd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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