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NFT 아트전' 개막…지역작가들, 갤러리서 작품 65점 전시·판매

최재호 기자 / 2024-10-04 15:36:42
25일까지…"지역예술 창작자들 NFT 시장 진입 지원"

경남 창원시는 4일 창원아트그라운드 전자갤러리에서 '창원 NFT 아트전'(NFT Art in CHANGWON)을 개막했다. 행사는 지역작가들의 NFT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 'NFT 아트전'이 열리고 있는 창원아트그라운드 전자갤러리 모습 [창원시 제공]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17명은 사전 선정된 창원지역 작가들로, 독창적인 NFT 작품 65점을 오프라인으로 선보인다.

 

이들은 지난 8월부터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 작품을 등록, 이미 판매하고 있다. 관람객은 창원아트그라운드 전자갤러리에서 직접 관람하고, OR코드 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 토큰으로, 디지털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

 

창원시는 지역 예술가들이 NFT 디지털 시장 플랫폼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왔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작가들이 NFT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예술과 신기술의 융합체 'NFT 디지털 아트'로 문화콘텐츠 시장이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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