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환경생태해설사협회 정양늪 환경정화 활동

김도형 기자 / 2025-08-08 15:48:26
폭우 떠밀려 늪에 쌓인 쓰레기 수거 작업

경남 합천군 환경생태해설사협회(회장 박상현)는 8일 정양늪생태공원에서 집중 폭우로 인근 하천에서 떠밀려온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 활동을 펼쳤다.

 

▲ 정양늪생태공원에서 환경생태해설사협회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이날 7명의 회원들은 조류와 수생식물 서식지 환경 보호를 위해 생태계 교란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데크길 주변과 습지 수변 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해 폐기물 분리 후 포대에 담아 처리했다. 

 

박상현 회장은 "정양늪은 합천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지이자 중요한 습지 보전 공간"이라며 "훼손된 환경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필호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쓰레기 수거를 넘어 지역사회의 자연 보전 책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양늪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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