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피칸소프트와 '누수손해사정 자동화' 도입

유충현 기자 / 2025-12-04 15:11:36

DB손해보험는 피칸소프트와 함께 누수 손해사정 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DB손해보험 본사. [DB손해보험 제공]

 

피칸소프트는 DB손해보험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기술 스타트업이다. '누수 피해 예측 및 자동 보상 솔루션'이라는 명확한 인슈어테크 분야 기술을 제안해 오픈이노베이션 공모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DB손해보험은 이를 적용해 기존 보험 업계에서는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누수 손해사정 절차를 웹 기반 지지털시스템으로 전환했다. 종이나 수기로 이뤄지던 조사, 심사, 보상 과정을 데이터베이스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됐다. 

 

이를 통해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 위험을 줄이고, 조사에서 보상 지급까지 처리 속도를 단축하며, 과거 사례를 추적하거나 내부 리포팅 체계를 가오하할 수 있다. 가입자 입장에서는 보상 처리의 투명성과 신뢰성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업 특유의 복잡한 현장 업무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대표적 혁신 사례"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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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현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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