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여왕기 전국 여자축구대회' 성료…대학부 세종고려대 우승

김도형 기자 / 2025-06-30 16:01:43
전남광양중앙초-울산현대청운중-포항여전고도 '여왕 등극'

경남 합천군은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일정으로 개최된 '제33회 여왕기 전국 여자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 제33회 여왕기 전국 여자축구대회 고등부 최종 우승을 차지한 경북 포항여전고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대한축구협회와 스포츠서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대학 여자축구팀 47개 팀 16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군민 체육공원 5구장에서 열린 26일 초등부 결승전에서는 전남 광양중앙초가 경북 상대초를 1대 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군민 체육공원 2구장에서 열린 중·고등부 결승전에서는 울산 현대청운중-경북 포항여전고가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관심 속에 펼쳐진 대학부 순위 결정전으로, 27일 군민체육공원 4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세종 고려대가 여왕에 등극하면서 10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더위를 피해 오후부터 야간경기로 진행해 경기력 저하를 막고 아울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올렸다. 예선전을 포함한 모든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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