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겨울 동안 휴장했던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정원길'을 오는 15일부터 조기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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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 하늘정원길. [삼성물산 제공] |
약 3만3000㎡ 크기의 하늘정원길은 포시즌스가든(1만㎡), 장미원(2만㎡) 등 기존 정원보다 2∼3배 이상 넓은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정원이다. 만첩홍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와 다양한 수목과 봄꽃들까지 웅장하게 어우러져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례 화엄사의 화엄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매화나무인 원정매 등의 유전 형질을 이어받은 후계목의 보존지를 조성해 문화적 가치가 높은 우수한 매화나무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에버랜드 최정상에 위치한 하늘정원길에서는 해발 210미터 높이에서 자연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또 에버랜드 앱을 통해 하늘정원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은 음성 도슨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에버랜드는 하늘정원길 조기 오픈을 맞아 에버랜드에 입장하지 않고 하늘정원길만 이용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입장료는 5000원이다. 하늘정원길 입장 시 에버랜드 이용권을 최대 55% 할인된 2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호암미술관도 50% 할인한다.
또 에버랜드 노선 버스 정류장, 호암미술관 등에서 하늘정원길 정상으로 직행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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