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로컬푸드직매장 대구월성점 개장…도농 교류 거점 역할

김도형 기자 / 2025-04-03 16:34:33
합천 80여 농가, 216개 품목 출하

경남 합천군은 3일 지역 농축산 생산물 판로 확보 및 도농교류의 거점 역할을 위한 합천 로컬푸드 직매장 대구 월성점의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천 로컬푸드 직매장 대구 월성점의 개장식에서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참석자들이 개장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합천군 제공]

 

이날 개장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군의회 의장, 장진영 경남도의원을 비롯해 군의원들과 재대구 향우회, 농·축협 조합장들, 관내 사회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로컬푸드 직매장의 대도시 진출을 기념했다.

 

행사는 개장식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 촬영을 시작으로 직매장 라운딩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합천 로컬푸드 직매장 대구 월성점은 달성군 월성동 삼정그린코아카운티 상가에 위치해 있다. 약 85평 매장은 농가 작업장과 판매장으로 이뤄져 있다. 현재 80여 농가 216개 품목(농축산물 120, 가공품 96)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판매되고 있다.

 

▲ 김윤철 합천군수가 로컬푸드 직매장 대구 월성점에 진열된 농산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합천군 제공] 

 

농산물 및 가공품의 경우 판매 금액의 10% 취급 수수료가 부과된다. 합천군 관내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교육 수료 후 안전성 검사 결과 적합한 농산물에 한해 직매장에 출하할 수 있다.

 

특히, 합천 로컬푸드 직매장 대구 월성점은 도농교류의 거점 역할을 하면서 대구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합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 로컬푸드 대구 월성점 개장을 통해 대구시민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하고, 합천군민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며 "건강한 로컬푸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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