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노후경유차 등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과 관련, 오는 18일부터 3월 4일까지 1차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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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 청사 모습 [최재호 기자] |
희망자는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해 사업비 57억 원을 들여 2193여대의 노후경유차 등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
올해는 특히 지원 대상과 보조금 지원율이 대폭 확대돼,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연료제한 없음) 자동차 및 4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이 적용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올해부터 △5등급 경유 이외 연료 차량 포함 △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의 기본 지원율 100%로 상향, 신차 구입시 50% 추가 △차량 1대 당 차량성능검사비용 1만4000원 혜택 등으로 지원 방안이 강화됐다.
특히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조기폐차 지원사업 접수 및 상담을 전담하며 업무 신속성을 담보하게 된다. 이를 통해 보조금 지급이 작년 대비 2배 이상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조금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두영 기후환경과장은 "올해 지원대상 및 보조금 지원율이 확대된 만큼, 대기오염물질 감소 정책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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