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26일 향우연합회원들이 합천 초계면 일원에서 '고향 명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 |
| ▲ 합천군 향우연합회 회원들이 등반행사를 가진 뒤 초계 대공원에서 단체 모임을 갖고 있는 모습 [합천군 제공] |
이번 등반대회에는 700여 명의 재외 합천 향우와 김윤철 군수, 정봉훈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기관 사회단체장이 함께 참석해 단봉산을 오르며,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고향을 방문한 향우들은 한국 유일의 운석 충돌구에 위치한 단봉산을 등반하며 고향의 정취를 느꼈다. 이후 초계 대공원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이선건 재외 합천향우연합회 회장은 "이번 등반대회를 통해 합천인의 단합된 모습으로 합천 발전에 힘을 모으자"며 향우들의 고향 사랑 활동에 대한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김윤철 군수는 "국내 유일의 합천 운석 충돌구에서 행사가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향우분들께서도 좋은 추억으로 영원히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향우분들의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03년 결성된 재외 합천 향우연합회는 벚꽃 마라톤대회, 바캉스축제, 대야 문화제를 비롯해 교육발전기금과 고향사랑기부금 등에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고향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