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가 성형설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고원희는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퍼퓸' 기자간담회에 신성록과 함께 참석했다.

지난 3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해당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원희의 모습이 보도된 후 그의 눈매 등 외모가 달라진 것을 두고 성형설이 일었다.
당시 고원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에 대해 "확인해보겠다"고만 할 뿐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피했다. 성형설이 나온 지 약 3주가 된 이 날 고원희는 성형 사실을 인정하는 입장을 직접 말했다.
고원희는 성형설에 대한 질문에 "뭐라고 답변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면서 "사실은 사실이니까. 드라마에 누가 되는 게 아닌지 걱정만 조금 들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아울러 "그런 설이 나오지 않게 연기로 더 열심히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원희와 신성록이 주연을 맡은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할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인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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