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계절근로자 송출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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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과 우즈베키스탄 대외노동청 한국 주재사무소 관계자들이 농업기술센터에서 '계절근로자 송출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이날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Valijon Turdiev(완리존 투르디예프) 우즈베키스탄 국무총리실 산하 대외 노동청 한국 주재 사무소 부소장 및 양측의 실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계절근로자 선발 기준 및 체계적인 관리 방안 △출국 전 근로자 사전 교육 및 입국 후 관리 체계 △농가와 근로자 간 원활한 의사소통 위한 현지 지원 방안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사안들이 중점 논의됐다.
양측 관계자는 우수한 근로자의 안정적인 선발과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사전 교육을 강화하고, 근로자 보호와 현장 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호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도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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