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올해 우승팀 한남대·단국대

김도형 기자 / 2025-09-01 15:32:45
60개팀 죽죽장군기·황가람기 2개 부문으로 나뉘어 보름간 열전

경남 합천군은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제20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 '황가람기' 결승전에서 단국대와 광주대 선수들이 공을 차지하기 위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합천군 제공]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축구연맹과 합천군 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60개 팀 2500여 명이 죽죽장군기·황가람기 2개 부문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죽죽장군기' 결승전에서 한남대(감독 박규선)가 호남대(감독 김인수)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 한남대 홍석현 △우수선수상 호남대 강승호 △득점상 한남대 조우령 △도움상 한남대 이형주 △수비상 한남대 김연수 △GK상 한남대 황준모 △영플레이어상 호남대 윤성목 선수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최우수지도자상에는 한남대 박규선 감독과 김평진 코치-차원호 GK코치, 우수 지도자상에는 호남대 김인수 감독과 박현범 코치가 선정됐다. 

 

▲ '황가람기' 결승전에서는 광주대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단국대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합천군 제공]

 

31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황가람기' 결승전에서는 단국대(감독 박종관)가 광주대(감독 이승원)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 단국대 조민서 △우수선수상 광주대 백성민 △득점상 경희대 정주형 △도움상 대구대 현승우-경희대 오주안 △수비상 단국대 김민준 △GK상 단국대 강태웅 △영플레이어상 광주대 김범성 선수 등이 수상했다. 

 

최우수 지도자상에는 단국대 박종관 감독과 이성우 코치, 우수 지도자상은 광주대 이승원 감독과 허대훈·김우재 코치가 선정됐다. 

 

김윤철 군수는 "대학축구의 권위 있는 대회인 대학축구연맹전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준 선수 분들과 큰 사고 없이 대회를 진행해 준 축구연맹 및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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