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25년 3분기 기준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이 18조2763억 원을 기록하며 전업권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 5조2000억 원에서 5년 만에 13조 원 이상 증가했다.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잔액은 지난해 8300억 원에서 올해 8월 2조 원으로 2배 이상 성장했다. 같은 기간 전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ETF 잔액이 1조 원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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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IRP 적립금 18조 원 돌파' 안내 시각물. [신한은행 제공] |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다인 216종의 ETF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SOL 나의 퇴직연금' 서비스 개편으로 ETF 거래 접근성을 높인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다음달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IRP 계좌 입금 고객 중 350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비대면 채널로 IRP 계좌 개설 후 퇴직금 1억 원 이상 입금 고객에게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해왔다.
다음달에는 면제 대상을 5000만 원 이상 입금 고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연금 자산관리 체계와 디지털 혁신이 IRP 적립금 1위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연금전문은행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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