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만든 도시, 시민과 완성"…이재준 수원시장 출판기념회 성황

진현권 기자 / 2026-02-01 15:36:19
추미애·김승원·백혜련·김영진·김준혁·염태영 의원 등 5000여명 축하
이 시장 "시민이 도시 만들고, 도시가 시민 삶 바꾸는 선순환 이어가는 기록"
"나날이 새로워지는 도시, 모든 시민 편안·믿음 느끼는 도시 만들고 싶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1일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 저서 출판 기념회를 갖고, "시민과 함께 만든 도시의 변화를 시민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1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 출판기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왼쪽)이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준혁 의원 SNS 캡처]

 

이날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최고위원과 추미애·김승원·백혜련·김영진·김준혁·염태영·한준호·김병주 의원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표 전 국회의장, 유은혜 전 교육부총리, 안민석 전 국회의원 등 민주당 내 유력 정치인들과 함께 정명근 화성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양기대 전 광명시장 등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 전현직 시장들과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 저서를 통해 "지난 4년 간은 수원의 기초를 세우는 시간이었다"며 "이제 수원은 시작된 변화를 완성해야 될 시간 앞에 서 있다"고 규정하고, "이 책은 단순한 사례집이 아니라 시민이 도시를 만들고, 도시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선순환을 더 단단하게 이어가기 위한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오늘도 다짐하고, 배우고, 달린다. 시민과 함께 만들 도시의 변화를, 시민과 완성하기 위해서"라며 "시민의 목소리로 도시가 설계되고, 시민의 참여가 커질 때 정책은 비로소 살아 움직인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여러분의 목소리를 나날이 새로워지는 도시, 모든 시민이 편안함과 믿음직함을 느끼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 시민이 도시이고, 도시가 곧 시민인 그곳이 우리 수원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는 이 시장이 도시전문가의 식견과 행정가의 꼼꼼함으로 빚어낸 수원사랑의 기록이다.

 

이 시장은 프랑스 뚜르, 브라질 꾸리찌바 등 세계 9개 혁신도시의 성공 사례를 인프라, 문화, 포용적 복지라는 관점에서 수원시에 어떻게 접목할 지 다양한 연구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 1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 저서 출판 기념회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왼쪽 두 번째)과 김준혁 의원(왼쪽 세 번째), 박승원 광명시장(왼쪽 첫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준혁 의원 SNS 캡처]

 

그는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시민주권도시'를 꿈꾸며 시민의 손을 맞잡고 수원의 더 큰 미래를 그려내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제가 같은 시장 직을 수행하면서 이재준 시장을 정말 자주 만나는데, 탁월한 정책 능력을 갖고 계신다"며 "'세계로 가자' 이 책은 수원에 대한 사랑이 묻어 있고, 수원을 세계 최고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이 묻어 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하고 협력해 달라. 저도 열심히 응원하고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혁(수원정) 의원은 "제가 몇몇 분들과 함께 이재준 이라는 특별한 인재를 위해 계속 함께 제안하고 또 그것을 정책으로 실현하는 일을 해왔다"며 "오늘 이렇게 귀한 자리가 마련돼서 너무 기쁘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출판기념회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서도 "이 시장의 저서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에는 프랑스 투르, 브라질 꾸리찌바 등 세계 9개 혁신도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한 '수원 대전환' 혁신 비전이 담겨 있다"며 "책에 적힌 대로 시장님의 꿈이 더 넓게 펼쳐지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 저서 표지. [라의 눈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승원(수원갑) 경기도당위원장은 추천사를 통해 "이재준 시장은 아사히카와와 뚜르의 사례처럼 죽어가는 공간을 시민의 자부심으로 재설계 해내는 탁월한 안목의 도시 설계 전문가"라며 "그는 토목을 넘어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도시의 DNA를 바꾸고 시민의 평범한 일상을 예술로 승화시킨다"고 추켜 세웠다.

 

백혜련(수원을) 의원도 "이재준 시장이 지향하는 포용 행정의 방향성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수원이라는 공간에 이재준이라는 행정의 마에스트로가 '돌봄'과 '안전'이라는 기치를 어떻게 새겨 넣을 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열렬한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김영진(수원병) 의원은 "중국 지난의 '공익은행'을 소개하는 저자의 시선에서는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행정가의 무게와 책임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며 "시민의 삶을 지켜내는 새로운 수원의 행보가 궁금한 행정가와 정치인이라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시길 바란다"고 권유했다.

 

이어 염태영(수원무) 의원은 "시민의 작은 아이디어가 정책이 되는 '새빛톡톡' 같은 시도가 어떻게 수원시를 혁신적인 시민 참여 도시로 만들어 갈지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보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의 정책을, 서울 마곡지구와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를 설계한 경험이 있는 글로벌 도시설계가로 수원시 행정 9년 재직 기간(수원시장 4년, 제2부시장 5년)동안 수원의 밑그림을 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이러한 공로로 민주당 당 대표 1급 표창(총 7회), 민주당 지역위원장 당 대표 1급 특별 포상,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 올해의 CEO, KPA 올해의 지방자치 CEO, 우수지자체 CEO 대상,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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