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 21분께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폐수처리공장 내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60대 근로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초 부상자는 2명으로 알려졌으나, 사고 수습과정에서 1명 더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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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부산 감전동 폐수처리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현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공장 3개 동 중 2개 동이 파손됐으며, 인근 건물 또한 폭발로 인한 진동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폭발 사고는 전기 안전 점검 중에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독가스 누출은 없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해당 공장은 사상공단 내 황산과 수산화나트륨 등을 취급하는 곳으로, 인근에는 유해물질 등을 취급하는 공장이 밀집돼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할 구청에 건물 안전진단을 요청하는 한편 피해 규모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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