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희망복지 지원사업 본격화-농작물 재해보험료 90% 지원

손임규 기자 / 2024-02-24 12:05:35

경남 함안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희망복지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희망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 함안군 청사 전경 [함안군 제공]

 

먼저 비대면 상담 창구 함안 아라톡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 카카오톡 채널 함안 아라톡톡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면 군에서 대상자를 찾아 상담과 지원을 한다. 

 

또한 함안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도 전 읍·면으로 확대 시행된다. 도 공모사업인 통합돌봄 사업은 예산 2억6000만 원으로 독거노인, 1인 청장년 위기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사는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바우처)사업은 3억5000만 원의 예산으로 지역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10개 분야의 서비스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신설되는 바른체형 키성장 운동서비스사업은 아동·청소년의 건강 증진과 신체균형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신규사업인 '일상돌봄서비스' 또한 시행된다.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이나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13세~39세)에게 돌봄·가사, 식사·영양관리, 심리지원 등을 통합 제공한다.

 

저소득 안과질환자를 대상으로 안과질환 검사·수술비를 지원하는 '저소득 안과질환 검사·수술비 지원 사업'도 올해 계속해서 이어간다. 

 

갑작스런 실직, 질병, 화재, 주택노후 등으로 위기상황이 발생한 가구에 올해 3억5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긴급복지지원사업과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희망나눔센터 사업이 해당되며, 지난 2023년에는 326건 3억5800만 원을 지원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다양하게 마련된 사회복지서비스와 사업 개발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더욱 촘촘히 발굴하고, 신속한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단감 등 과수 4종 등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신청 받아

 

함안군은 농업인의 경영불안 해소와 소득·경영안정을 위해 농업용시설과 시설작물, 버섯재배사와 버섯작물, 과수 4종(사과, 배, 단감, 떫은감) 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전체 보험료의 90%를 지원받기 때문에 농업인들은 보험료 중 10%만 자부담하면 된다. 

   

지난해 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실적은 벼 등 총 24품목, 4297명, 5718ha로 군에서 37억3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원했다.

 

군은 올해 가입목표(5508ha) 대비 농가의 가입률 85% 이상을 목표로 농작물 재해보험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경작품목 농업인 또는 법인은 과수 4종에 대해서는 오는 29일까지, 그 외 품목은 11월 29일까지 가야·군북·대산·삼칠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원예유통과 과수화훼담당 또는 각 읍·면 지역농협에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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