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다음 달 결혼 소식을 전했다.

4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정지원 아나운서는 다음 달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5살 연상의 독립영화감독으로, 정 아나운서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왔다.
앞서 이날 정 아나운서는 인터뷰를 통해 "결혼 준비는 일찍부터 했는데, 개인적인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최대한 조용히 준비했다"면서 결혼을 한 달가량 앞두고서야 소식을 전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연예가중계' 식구인 신현준과 김태진이 결혼하면 좋고, 아이를 낳으면 더 좋다고 조언해줬다"며 감사를 전했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까지 '연예가중계' 진행을 맡았다. 그는 당시 하차하면서 "다음에는 멋진 남성분과 핑크빛 스캔들로 찾아뵙겠다"고 말한 바 있다.
멘사 회원으로 알려진 정 아나운서는 1985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2012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한 뒤로는 '비타민',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연예가중계' 등을 진행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