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EP로 3월 컴백…기대해도 좋다"

권라영 / 2019-02-08 16:10:41

블랙핑크가 3월 중 EP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 양현석은 블랙핑크가 새 EP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양현석은 8일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 신곡 소식에 대한 글을 올렸다.

양현석은 먼저 "블랙핑크 신곡 발표는 3월 중하순경으로 예정하고 있다"면서 "다수의 신곡이 실린 EP 앨범 형태"라고 밝혔다.

그는 "블랙핑크가 데뷔 연차에 비해 발표곡이 적은 편이라 신곡을 좀 더 자주 발표하고 많은 신곡들이 담긴 정규 앨범을 발표해주길 바라는 팬들의 바람을 공감하고 있다"면서 "팬 여러분의 요청을 충족시켜드리지 못하고 있어 늘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신곡을 자주 발표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지금 블랙핑크에게는 얼마나 더 퀄리티 있는 곡과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지난해 6월 'SQUARE UP' 이후 컴백에 9개월이 걸린 이유를 설명했다.

양현석은 신곡에 대해 "테디를 통해 블랙핑크의 신곡들을 처음 접했을 때 제가 상상했던 그 이상의 곡들이라 깊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던 기억이 난다"면서 "충분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과거 양현석은 블랙핑크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솔로곡을 낼 것이라고 예고했던 바. 첫 타자로 나선 제니는 '솔로'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쳤다. 두 번째 순서인 로제의 솔로곡은 이번 블랙핑크 EP 앨범 이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석은 "로제의 보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곡을 끝마쳤다"면서 "리사와 지수의 솔로곡도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앞서 '굿모닝 아메리카',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등 미국 방송에 출연을 예고하며 미국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양현석은 "블랙핑크는 오는 4월 12일과 19일 미국에서 가장 큰 페스티벌 중 하나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몇 달간 미국과 유럽투어를 하며, 투어 시기에 맞추어 현지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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