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협의회 7개 지자체, 자전거길 '스탬프투어' 이벤트

최재호 기자 / 2025-05-21 14:52:03
5~7월 자전거길, 9~11월에는 가을명소 대상

낙동강 인접 7개 지자체(경남 양산시·김해시·밀양시, 부산 북구·사상구·강서구·사하구)로 구성된 낙동강협의회는 11월까지 '낙동강따라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 '낙동강따라 모바일 스탬프투어' 포스터

 

'스탬프투어'는 지정된 장소에 방문해 스탬프를 적립하면, 적립 개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는 미션수행 형태의 여행방식이다. 오프라인으로 여행지를 방문하고 모바일로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낙동강협의회는 지난해 6월, 6개 지자체의 관광명소 총 12개 소를 정해 '낙동강따라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밀양시까지 7개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고, 낙동강 자전거길을 활용한 코스를 추가 운영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아이나비 스탬프'앱을 다운받고, '낙동강따라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선택한 후 정해진 지점에 방문하거나 코스를 따라 여행을 하면 위치정보시스템(GPS)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5~7월 낙동강 자전거길을 따라 정해진 코스를 따라가는 '자전거길 투어'에서는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1개씩 스탬프가 적립된다. 모은 스탬프 수에 따라 △2개 인증 시 1만 원 △4개 인증 시 2만 원 △6개 인증 시 3만 원 상당의 경품을 신청할 수 있다.

9~11월에는 낙동강협의회 7개 지자체의 가을명소 14개 관광지를 방문할 때마다 1개씩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낙동강협의회 회장인 나동연 양산시장은 "낙동강협의회에 밀양시가 가입하면서 7개 지자체로 늘어나 더욱 다채로운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낙동강을 따라 여행하며 낙동강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낙동강따라 모바일 스탬프투어' 지도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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